UX 디자이너의 아이템: 로지텍 MX Anywhere 3S 사용후기
UX디자이너로 일하면서 얻을 수 있는 직업병이 있습니다. 손가락 관절 통증, 손목터널증후군, 거북목과 같은 것이 그 예이지요.(ㅎㅎ) 저는 오랫동안 손가락 관절 통증을 겪고 있습니다. 클릭할 때마다 오른손 검지손가락의 통증이 있어 장기간 와콤의 태블릿을 마우스 대용으로 사용하기도 했습니다. 그마저도 손가락이 아파서 장비를 변경하려던 중, 로지텍 MX Anywhere 3S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로지텍 MX Anywhere 3S는 콤팩트한 크기와 강력한 성능, 그리고 다양한 기능을 갖춘 프리미엄 휴대용 무선 마우스입니다. 실제로 한 달 이상 사용해 보며 느낀 점과 장단점을 솔직하게 정리해 보겠습니다. 디자인과 휴대성MX Anywhere 3S의 첫인상은 ‘작다곤 했는데 진짜 작다’ 였습니다. 무게는 약 9..